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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경동나비엔의 홈네트워크시스템 ‘나비엔 비디오폰’이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빌딩 부문 제어기술 분야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비엔 비디오폰은 절제된 라인과 모던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 광택과 무광택이 교차하는 모자이크 패턴을 적용했다.
아울러 △3cm의 슬림한 두께 △고해상도 △선명한 디지털 LCD 화면 △부드러운 LED 터치 버튼 등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경동나비엔의 유럽수출용 콘덴싱보일러(NCN CE)가 지난 11월 ‘2010 GOOD DESIGN AWARD’에서 굿디자인 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
김철병 경동나비엔 대표는 “나비엔 비디오폰은 가정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앞으로 품질과 디자인을 겨비한 제품을 계속 개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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