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민 열애설 부인 "친한건 맞지만…"

SBS '마이더스'에서 열연중인 배우 여호민이 열애설을 전격 부인하고 나섰다.

여호민의 소속사 측은 23일 미모의 패션디자이너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친한 친구 사이는 맞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임으로 자주 만나기 때문에 지인들 여럿이 만나 식사를 자주 하는 편인데 이렇게 열애설까지 나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여호민은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드라마 '주몽'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