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역사문화 탐방 떠나볼까”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4.3평화재단(이사장 장정언)은 ‘4.3역사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지난 9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이론 15회, 유적지기행 5회 등 20강좌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양조훈 전 제주도 환경부지사, 전북대 함한희 교수, 김명식 시인, 김종민 4.3위원회 전문위원, 박찬식 박사, 대구대 김영범 교수, 연세대 박명림 교수, 현기영 작가,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 성균관대 서중석 교수 등이다.

참가신청은 제주4.3평화재단 홈페이지(www.jeju43peace.or.kr)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받으며 선착순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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