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지엠이 자사 브랜드 ‘쉐보레’를 내걸고 올 시즌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와 스폰서십을 맺는다. 회사는 이를 시작으로 롯데 자이언츠 구단 스폰서십, 네이버 프로야구 섹션 후원, 야구 클리닉 개최 등 쉐보레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야구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안쿠시 오로라 판매·마케팅 부사장이 17일 서울 용산역사 내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SK와이번스와 스폰서 체결식을 맺은 후 스윙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 한국지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