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금융상식' 2종 출간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금융연수원은 오는 6월 처음으로 치러지는 'KBI 금융지식 테스트'에 앞서 수험생과 일반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KBI 금융상식'·'KBI 금융지식' 책 2종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KBI 금융지식 테스트는 금융기관 종사자 및 예비금융인, 금융지식이 필요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정도를 측정하는 검정시험이다. 금융상식 책은 금융·경제 전반에 대한 일반지식을 담았으며, 금융지식 책은 금융회사의 기본업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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