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6000억원대 수주소식에 '상승반전'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6000억원대 수주소식에 GS건설이 상승세로 반전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건설은 오후 2시21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2.63%)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오전 GS건설은 쿠웨이트 국립 석유회사와 6046억원어치 LPG 저장탱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이 회사 2010 회계연도 매출 대비 7.66%에 해당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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