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5월 3일까지 깨끗한 생활환경에 대한 사회적 욕구에 부응하고 주민의식 변화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만석동과 화수2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오후 19:30~21:00)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설명회는 1차로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재활용 분리 배출방법 ▲청소행정 특수시책 등을 설명하고, 2차로 관내 청소 취약지 현장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와 분리 배출된 쓰레기를 비교 설명해 잘못된 쓰레기 배출습관을 바꾸도록 안내한다.
구 관계자는“오염된 환경을 회복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만큼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자발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