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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
김완선은 지난 2005년 9집 앨범을 끝으로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내 허리 예전같이 잘 돌아갈까요?"라는 고민 토로했다.
이날 김완선은 딸 부잣집의 내성적인 셋째 딸로 태어나 이모 손에 이끌려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성장기를 밝혔다.
또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졌던 고독함, 은퇴 선언을 했던 진짜 이유, 홍콩 재벌과의 결혼설과 같은 황당 루머에 대한 진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완선의 이야기는 13일 밤 11시 5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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