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상명대 산학 협력 MOU 체결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대한지적공사는 2일 오후 상명대와 산·학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홍지동 상명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지적공사 김영호 사장과 상명대 이현청 총장은 학술, 교육, 연구, 정보 등의 교류·협력사업을 통한 우호증진 및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의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 및 연구인력 교류 △지적학술정보의 교환 및 공유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산·학협동 사업 공동추진 등 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 사장은 “상명대는 위성영상, GPS 등 공간정보분야에서도 기술적인 노하우를 가진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이 많아 앞으로 3D 입체지적 구축사업 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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