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와 국제법규과, 중동과 등에 소속된 직원 7명이 참여해 교민 철수와 부상자 병원 호송, 전세기 투입 등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훈련할 예정이다.
예비 신속대응팀은 이어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시리아와 인접한 레바논으로 이동해 현황 점검과 교민 단체 간담회 등을 진행한 후 오는 8일 귀국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