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오위즈게임즈, 1분기 성장성 최고 전망에 '강세'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1분기 성장성이 업종 최고 수준이라는 전망에 2% 이상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1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2.63% 상승한 4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만에 반등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올 1분기 성장성이 업종 최고수준에 달할 것"이라며 "강력한 중국 상승요인(모멘텀)도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최근 동시접속자 수가 270 만명에 달하고 있다"며 "신작 '디젤'의 해외 수출도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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