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가입철회·판매보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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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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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현대증권은 판매 후 관리서비스 '초이스 &초이스(Choice & Care·C&C)'를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를 추천하는 '굿 초이스(Good Choice)', 가입이후 펀드의 질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디테일 케어(Detail Care)'서비스에 이어 '초이스 백(Choice Back)' 및 '모어 케어(More care)'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초이스 백 서비스는 가입철회 서비스와 판매보증 서비스로 구성된다. 두 서비스는 이달 16일부터 시행된다.

가입철회 서비스는 펀드·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랩·신탁·채권 등 상품가입 후 5영업일 이내에 가입 철회를 요청시 수수료를 반환해주는 서비스다.

판매보증 서비스는 현대증권 직원이 고객에게 적합하지 않은 상품을 판매했거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경우, 가입 후 15일 이내에 요청 시 해당 상품을 환매하고 차액을 배상해주는 서비스다.

최경수 사장은 "추후에도 금융투자상품의 사후관리부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보호를 선도하는 증권사로 자리잡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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