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차량정비단 이재관씨 1계급 특별 승진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코레일은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KTX 산천의 중대한 결함을 발견해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 서울본부 수도권차량관리단 차량4급 이재관씨를 11일 차량3급으로 특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코레일 관계자는 "이 씨는 평소 능동적인 근무 자세와 탁월한 직업의식으로 업무에 임했으며, 지난 7일 KTX 산천 2호 편성의 기본검수 시 차량대차의 균열을 발견하고 매뉴얼에 따라 조치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