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차관, 동물보호영화 ‘미안해, 고마워’ 시사회 참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김재수 제1차관은 16일 동물보호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고마워’ 시사회에 참석한다.

‘미안해, 고마워’는 임순례 감독(대표작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일명 ‘우생순’)이 총괄감독을 맡고, 박흥식, 송일곤, 오점균 감독이 함께 참여한 영화다.

이 영화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제작, 지원해 오는 26일 극장개봉한다.

인간과 반려동물의 교감 및 길고양이 문제 등을 통해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동물을 즐거움을 주는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서 책임지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반려동물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의 영화다.

‘미안해, 고마워’는 제8회 서울 환경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