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제 7회 소외계층돕기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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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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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임직원들이 총 4천여 점의 물품을 기증

아시아나항공 바자회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3일(금)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제 7회 아시아나 바자회’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의 임직원 2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총 4천여 점의 바자회 물품이 모아졌으며,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작년까지 총 6회에 걸친 바자회 수익금은 약 1억 4천여 만원에 달하며, 이는 다문화 가정 모국어 도서 기부 및 강서구 복지시설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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