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교육·연구·학술에 대한 업적이 탁월한 우수한 교원들에 지원을 해주는 지정석좌교수제도를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는 학과 및 단과대학의 추천을 받아 교원인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우수한 교원을 이원조교수, KAIST지정석좌교수, 특훈교수, 정년후 교수로 임용해 교육·연구 활동을 진작시키고 KAIST 발전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