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일양약품은 27일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이 임상3상(IND)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일양약품은 "라도티닙은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가운데 1차 치료약으로 이번 승인을 통해 여러 국가에서 제품 발매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임상국가는 한국·인도·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4곳이다. 임상기관은 가톨릭대학교와 서울성모병원 외 20개 병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