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현대종합상사가 31일 인도네시아에서 3억3940만달러규모 수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혀졌다.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는 이날 현대상사와 인도네시아 PP가 수마트라 지역에 88메가와트급 수력발전소를 설립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현지언론을 통해 밝혔다.인도네시아는 전력 소비를 감당하기 위한 발전소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력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16년 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