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와이어스는 신장암의 일종인 신세포암 치료를 위한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토리셀’(성분명 템시롤리무스)이 6월1일부터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토리셀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전이성, 재발성 신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보험이 적용된다.신세포암은 신장의 세뇨관 세포가 암세포로 자라나는 것으로 전체 신장암 중 약 81.7%를 차지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