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과거 여권사진 '충격'… "동네 아저씨 느낌~"

  • 전현무 과거 여권사진 '충격'… "동네 아저씨 느낌~"

▲ 전현무 [사진=전현무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전현무(34) KBS 아나운서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지난 3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제 여권사진이 그렇게 충격적이었나요? 제가 이러니 샵을 못 끊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여권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과거 여권사진 속 전현무는 현재의 세련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푸르스름한 수염자국과 덥수룩한 머리, 후덕해 보이는 볼살까지 '동네 아저씨' 느낌이라는 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산적 같다", "용됐다", "전현무씨, 샵 절대 끊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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