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올 여름 메이크업 '눈매·입술' 강조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라네즈는 2일 여름 메이크업으로 눈 화장 색감은 자제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포인트하라고 제안했다.

올 여름 메이크업으로 수분 가득한 피부와 반짝이는 눈매·입술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메이크업 후에도 수분을 꾸준히 공급해 피부의 촉촉한 윤기를 최대한으로 표현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라네즈는 볼륨감이 극대화되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매력적이면서도 풍성한 눈매를 강조하고 처음 발랐을 때의 질감과 컬러감을 유지하는 립글로스로 하루 종일 번지지 않는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을 권했다.

라네즈 추천상품으로 △워터뱅크 미네랄 스킨 미스트 △스노우 크리스탈 퓨어 립글로스 △내추럴 아이라이너-리얼블랙 △래시풀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등이 있다.

라네즈 메이크업 담당의 윤수지 과장은 “더운 여름에 색조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번지거나 지워지기 쉽다“며 "이럴 땐 오히려 화장을 최소화 해 꼭 필요한 포인트 부분만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