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늑대의 유혹’ 소셜커머스 통해 처음 선보인다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오는 7월 14일 오픈 예정인 뮤지컬 ‘늑대의 유혹’이 국내 소셜커머스 1위 업체 ‘티켓몬스터’를 통해 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티켓몬스터’를 통해 일반 예매처에서 티켓이 오픈 되기 전 사전 판매 형태로 자유 이용권 (3주간의 기간 중 자유롭게 이용 가능)을 판매해 공연 티켓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조금 더 편한 방법으로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해 공연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티켓몬스터’에서 공연을 첫 런칭 하는 것을 기념해 최대 6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뮤지컬 데뷔, tvN 오페라 스타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 상승중인 가수 임정희,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출연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공연 ‘난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젊음의 행진’, ‘금발이 너무해’ 등을 기획한 송승환 대표가 프로듀서가 참여한 작품으로 판매는 7일 오전 12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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