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파티패션 화제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에 눈길"

  • 손연재 파티패션 화제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에 눈길"

[사진=이경화 미니홈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체조요정' 손연재(17·세종고) 파티패션이 화제다.

지난 9일 체조선수 이경화(23·세종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손연재와 두 명의 외국인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검정색 바탕에 흰색으로 프린트 된 원피스와 검정 샌들을 매치, 성숙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경화 선수 역시 흰색 원피스에 블랙 벨트와 구두, 가방을 매치해 세련되게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다 컸네. 숙녀티가 나는 듯", "과하지 않은 세련된 패션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7일 귀국해 갈라쇼 준비에 매진했던 손연재는 13일 오후 출국해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와 9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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