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하나금융 사내 강연행사에서 우리금융 입찰 참여 여부에 대해“생각해본 적 없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의 주식 매매계약 연장 협상에 대해 “하루 이틀에 되겠느냐. 변수가 있으니 좀 더 두고 보자”고 언급했다.
한편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은 오는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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