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명월' 한예슬,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커로 변신... 싱가포르 번화가서 오토바이 추격신 펼쳐

  • '스파이명월' 한예슬,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커로 변신... 싱가포르 번화가서 오토바이 추격신 펼쳐

▲한예슬 [사진=이김프로덕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스파이명월' 한예슬이 섹시 바이커로 변신한 사진이  화제다.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극본 김은영 김정아 연출 황인혁)의 싱가포르 로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한예슬 에릭 이진욱 등 '스파이 명월'의 주요 출연진들은 싱가포르 로케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싱가포르 촬영에서는 극중 해외 콘서트 투어를 떠난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와 북한요원 한명월(한예슬 분), 최류(이진욱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혀들며 첫 대면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한예슬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 거리인 오차드 로드에서 오토바이 추격신을 펼쳤다.  

극 중 북한 최고 정예요원으로 나오는 한예슬은 이날 택시를 탄 한류 스타 강우의 뒤를 오토바이로 맹추격하는 액션 연기를 훌륭히 소화,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검은 단발 머리에 빅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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