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1세기 키워드는 초고속화, 탈권위주의, 융합과 세계화로 복잡한 세상을 렌즈로 들여다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안 원장은 이날 경기도 제2청사에서 ‘급변하는 21세기 전문가의 자세’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1990년대 벤처산업 붐이 일던 제1차 IT 혁명 때와 달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대변되는 21세기 제2차 IT 혁명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상ㆍ하, 좌ㆍ우 경계를 허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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