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여행객 증가

  • 모바일 결제금액, 결제건수 동시 증가..성수기 맞아 개별어플 출시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항공권 예약, 해외 길 찾기 등 스마트폰 여행관련 어플리케이션 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는 20일, 항공권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5월 모바일 결제금액이 전월 대비 62%, 결제건수 역시 1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여행성수기를 맞아 항공예매 어플과 숙박예매 어플(안드로이드폰용 6월 10일, 아이폰용 6월 16일)을 각각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어플은 기존의 인터파크통합 어플리케이션외에 항공권 어플과 숙박 어플만 별도로 선보인 것으로, 기존 어플 서비스 내용과 동일하게 인터파크투어의 국내외 최저가 항공권을 원하는 구간 검색 및 조회, 결제까지 가능하다.

또한 개별 어플은 인터파크투어 웹사이트와 연동돼 PC와 아이폰/안드로이드폰/아이팟터치 등 어디서나 마이페이지내의 예약확인, 취소 등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 어플을 통한 결제는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최근 여행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 정보검색을 하는 등 모바일족이 급증하고 있다”며 “항공권 및 숙박 어플리케이션 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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