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日 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엄격한 품질관리·한 발 앞선 제품 개발 등 고객감동 실천”

넥센타이어 MC팀 한윤석 팀장(우)과 JMAC 아키야마 모리요시
회장(좌) (넥센타이어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최근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1글로벌고객만족도(GCSI)’에서 국내 타이어브랜드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이번 조사에 주요 평가영역으로는 고객만족 요소, 고객가치, 글로벌역량, 충성도 등이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최근 업계 최초로 명품보증제도를 도입해 지속적인 고객만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한 발 앞선 제품개발로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노력이 이번 수상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