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인 김하일 조교수(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수상논문 주제는 ‘임신중 세로토닌에 의한 췌장 베타세포의 증식 조절’로서 지난해 7월 ‘Nature Medicine’에 게재됐다. 임신 중 당뇨병과 영양결핍과의 관련성을 시사한 논문이다.
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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