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하천변 쓰레기 수거 총력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이 관내 주요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개군면은 지난 28일 개군면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하천변에서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개군면은 내달 말까지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버들나무 제거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개군면은 쓰레기 수거작업에 노인일자리 참여 인력을 투입해 일자리를 제공,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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