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가장 안전한 車"..‘자동차 보안상’ 수상

  • 차량 잠금장치·전자경보장치·키 복제 안정성 등 심사 항목 충족

뉴 C30 D4 모델(볼보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볼보는 영국 자동차 연구기관인 태참(Thatcham)으로부터 ‘자동차 보안 상(International Vehicle Security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태참은 지난 2004년부터 절도 등 일상 범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과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BISVA(British Insurance Vehicle Security Award)’을 제정했다.

볼보는 차량 잠금장치, 전자경보장치, 유리접합, 키 복제 안전성 등 까다로운 심사 항목을 충족시키며 여타 브랜드보다 앞선 보안 수준을 평가받았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차량에 탑승했을 때는 물론, 시야에 있지 않을 때에도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임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한 걸음 앞선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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