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추정가 15억에 나온 ‘김환기 화백의 1955년 작 ‘달항아리와 매화’(66×91㎝)가 15억원에 팔렸다.29일 서울옥션(대표 이학준)이 연 제120회 경매에 김환기의 '달항아리와 매화'가 14억에 시작, 전화응찰자에서 15억에 낙찰됐다. 김 화백이 프랑스 유학 시절 개인전에 출품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이 그림은 이번 서울옥션 최고가에 나온 작품이다. 좋아요0 나빠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