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오늘 이마트 개점

  • 툴(Tool)관 지하1층 3만3000㎡ 규모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이마트가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가든파이브 툴(Tool)관 지하 1층에 3만3000㎡ 규모로 들어선다.

SH공사는 지난해 3월 이마트와 분양 계약을 체결했고, 이마트는 6월 개장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무빙워크 설치 등 내부공사를 진행해왔다.

가든파이브 문영수 단장은 “이마트 개장으로 상가활성화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의 집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가 계약률과 입점률도 함께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오픈한 가든파이브의 상가는 현재 분양 계약률이 약 80%에 이른다"며 "향후 물류단지, 이주전문상가, 활성화단지가 조성되면 서울 동남권의 대규모 복합유통단지로서의 면모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