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위치 알리기 서비스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위치기반 서비스 ‘플레이맵’의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위치공유 서비스인 ‘위치 알리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연락처에 있는 사람 중 위치공유를 원하는 대상을 지정하고 일정 시간 단위로 본인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위치 공유 전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위치공유 사실을 알릴 수 있다.

타인이 임의로 위치정보를 조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대 50명까지 공유할 수 있어 등산·사이클 등 레저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밤늦게 귀가하는 자녀의 이동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위치 알리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1일부터 21일까지 ‘아이패드2’와 내비게이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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