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유병한씨 등 15명 저작권위원 위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유병한 전 문화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등 15명을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저작권 분쟁의 알선·조정, 저작권위탁관리업자의 수수료 및 사용료 요율 심의, 저작물 이용질서 확립과 저작물의 공정 이용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3년.

저작권위원회는 7월1일 전체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다음과 같다.
◇신임 △유병한 전 문화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류환민 국회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은주 도서출판 김영사 대표 △배순영 한국소비자원 연구위원 △신창환 법무법인 김&장 변호사 △이상정 경희대 법학과 교수 △이종석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임상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조수정 변호사 △함혜리 서울신문 논설위원◇연임 △오승종 법무법인 다래 변호사 △유해영 단국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이대희 고려대 법과대학 교수 △임진모 음악평론가 △정진섭 CCK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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