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공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내달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를 무대에 올린다.

‘민들레 바람되어’는 평범한 중년 남성 인생이야기를 사랑과 이해, 그리고 소통 등 진한 감동으로 엮어낸 작품으로, 배우 조재현이 출연한다.

공연은 이날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 열린다.

관람료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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