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20일까지 '컬처메신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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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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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문화예술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서포터즈 ‘컬처메신저’를 모집한다.

올해 첫 기수를 모집하는 ‘컬처메신저’는 다양한 테마의 문화예술 사업현장 취재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으로, 문화예술계로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취재명함, 문화예술관련행사 참가자격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또 우수활동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전국 재(휴)학 중인 대학(원)생은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10명으로 문화예술 분야 파워블로거,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경험자, SNS 활동 가능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0일 까지. ARKO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02)76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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