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방소식> 포천소방서-전기안전공사, 재난 공동대처 협약

포천소방서-전기안전공사, 재난 공동대처 협약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소방서는 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재난 공동대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종훈(사진 왼쪽) 포천소방서장과 윤덕량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포천소방서>

이날 협약에 따라 재난발생 시 인력·장비 지원, 합동 소방검사·화재감식현장 전문가 지원, 전기 전문성 확보 교육지원, 정기적인 합동훈련 참여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업무협약은 재난을 효율적인 예방, 대처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소방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전문화 정착 협약 체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소방서는 7일 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곤(사진 오른쪽) 양평소방서장과 이미정 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양평소방서>

이날 협약에 따라 소방서는 기초소방시설 설치와 U-119안심콜 등록,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전기·가스 기본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정을 우리사회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