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환 서울대교수, PEMSEA 집행위 부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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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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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고철환 서울대 교수가 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 집행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국토해양부는 11일 부산에서 열린 ‘제4차 PEMSEA 총회’에서 고철환 교수가 진행위원회 전문분과 부의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PEMSEA의 집행위원회 위원은 PEMSEA의 대내외 활동 확인·관리, 정책·지침 방향 결정, 펀드 조성활동 검토·지원 등 업무전반에 관한 최종 의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위원은 총괄의장, 전문분과의장, 정부간 분과의장,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선출된 분과별 부의장은 오는 30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2013년 7월부터는 3년간 분과별 의장 지위를 자동으로 승계한다.

고철환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킬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박사를 취득했다. 해양생물학, 한국의 갯벌 등의 저서활동과 95편(SCI급 4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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