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에게 남긴 문자가 화제다.
노홍철은 MBC FM4U '노홍철의 친한 친구'에서 유재석이 보낸 문자를 공개하며 감동을 주고 있다.
노홍철은 "오늘도 비 맞으면서 조정 연습을 하러 왔는데 재석 형한데 문자가 왔다며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다.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수 있다. 말하는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남겨 훈훈한 감동을 준 것.
노홍철은 유재석의 감동 문자메세지에 "손 다 까졌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데 정말 신난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유재석 감동문자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국민MC는 마음도 1등","무한도전이아니라 무한감동,"형제들이여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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