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초복 맞아 협력사에 수박 전달

  • 담당MD들이 협력사 직접 방문해<br/> <br/>[IMG:CENTER:CMS:HNSX.20110714.004048215.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초복(14일)을 맞아 123개 협력사에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롯데홈쇼핑과 롯데아이몰 MD가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수박과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의 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내고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수박을 전달한다”며 “글로벌 홈쇼핑으로의 도약하는 꿈을 협력사와 함께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초복 맞이 협력사 수박 전달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진행돼 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중복(24일)을 앞둔 22일, 자사 상담실을 찾는 협력사 직원에게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깜짝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 사무국을 신설하고 신 대표가 직접 협력사를 순회하며 소속 직원들을 독려하는 등 협력사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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