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13일 전주시 서신동 일대 불우노인 380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매년 삼복 때마다 전북도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하고있다. 또 보육원 방문, 요양시설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나누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운동, 김치 담그기, 호우 피해 자원봉사 등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