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현아와 열애설 해명 "속상했다. 같은 기획사일 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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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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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광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21)이 포미닛 멤버 현아(19)와의 열애설에 해명했다.

이기광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인터넷을 보면서 그 아이도 저도 속상했다"며 "같은 기획사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이기광이 "내 이상형은 웃는 것이 예쁘고 눈이 큰 착한 여자"라고 밝히자 MC들은 "현아가 웃는 게 굉장히 예쁘다. 현아 눈이 핫이슈. 현아가 굉장히 착하다"라고 말하는 등 두 사람의 열애설을 추궁했다.

한편 이날 MBC'황금어장'은 전국 시청률 15.7%(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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