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고난도 수중촬영,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은 시청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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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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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티헌터 박민영 고난도 수중촬영,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은 시청률 덕분!’

[사진=SBS '시티헌터'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박민영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연기투혼을 보여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SBS ‘시티헌터’ 18회에서 극 중 청와대 경호원으로 시티헌터인 이윤성(이민호 분)의 연인이기도 한 김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민영은 손발이 꽁꽁 묶인 채 바닷물이 가득 찬 수족관안 빠져있는 ‘고난도 수중신’을 선보인다.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 수족관에서 밤샘촬영이 진행된 이번 수중신은 나나가 모종의 계략에 빠져 물속에 갇혀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다.

편, 지난 20일 방송된 ‘시티헌터’ 17회에서는 윤성의 친부가 대통령 응찬(천호진 분)으로 밝혀지는 반전으로 두 사람이 언제쯤 ‘부자지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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