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
김선아는 오늘(31일) 방송 예정인 SBS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동명의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시각장애인 알 파치노가 탱고를 추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 장면은 지난 4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선셋비치에서 촬영된 것.
태평양 석양 속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탱고를 추는 노신사와 김선아의 탱고춤은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sho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