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경춘선, 중앙선 등 전철역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부터 양정역과 마석역, 팔당역, 퇴계원역 주변 등 4곳에 230여개 주차면을 갖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시 관계자는 “전철역 하부공간과 유휴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역 인근 도로변 불법 주차가 없어져 교통 불편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