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MBK파트너스가 17일 우리금융지주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이날 오후 예비입찰 참여 서류를 접수했다. 예비 입찰 마감 시한은 이날 오후 5시다. MBK파트너스는 새마을금고, 골드만삭스, 부산은행 등을 투자자로 모집해 우리금융지주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보고펀드는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치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