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나라사랑 운동본부 윤무장 교수 초청 안보특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지난 18일 본부세관 10층 강당에서 나라사랑 운동본부 윤무장 교수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와 공직자의 역활’이라는 주제로 안보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육국 준장 출신인 윤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최근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실체 및 위협요인을 현역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설명했다.

윤 교수는 또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국가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해야할 역할이 무엇인지 한 번씩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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