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지난 18일 본부세관 10층 강당에서 나라사랑 운동본부 윤무장 교수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와 공직자의 역활’이라는 주제로 안보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육국 준장 출신인 윤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최근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실체 및 위협요인을 현역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설명했다. 윤 교수는 또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국가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해야할 역할이 무엇인지 한 번씩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