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총상위株 줄줄이 '하락세'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코스피가 또다시 4% 넘는 급락세를 보이자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4.37%(3만1000원) 하락한 6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저가인 67만2000원마저 위협받고 있다.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유입된 외국인 매도세가 하락세를 이끌고 있는 모양새다.

현대중공업(-7.62%), S-Oil(-7.11%), LG화학(-7.07%), 현대차(-7.05%) 4개사는 낙폭이 7%를 넘어섰다.

나머지 대형주 역시 2~4%선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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