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과거 사진, "긴 생머리 휘날리며 차도남 포스 지금과 사뭇 달라"... "기범은 변함없네"

▲김희철(오른쪽)/김기범 [사진=김희철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긴 생머리를 휘날리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희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동생 양반김 김기범의 생일입니다. 처음 만났을때 기범이가 17살이었는데 벌써 25살. 난 이제 서른 형이 생일빵 못갈겨줘서 미안 Happy Birthday KiBum~ :)"이라는 글과 함께 기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차도남 표정을 하고 있어 지금과 사뭇 다른 느낌을 줬다. 옆에 서있는 기범은 변함 없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희철 진지한 표정 어색하다", "긴 생머리 반올림 하던 때 같다", "기범아 생일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 5집을 타이틀 곡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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